hamsoosee doll. 2012
acrylic color / maker / ink
draw on paper.

어렸을적
이렇게 그리면 어른들께 혼날 것 같아서
그리지 못하고 생각으로 남겨놓았던 친구들
착한 친구들인데 편견으로 움츠려 있었다.

이젠 그런걱정 하지 않아도 되자나.
충분히 어른이 되었으니.
그리고 싶은 대로 그리면 돼.